BUILT TO ENDURE THE UNENDURABLE. 영국의 남극 탐험가 섀클턴(Ernest Henry Skackleton, 1874~1922)은 남극의 얼음 속에 634일간을 갇혀 있다가 27명 전 대원과 함께 살아 돌아온 영웅이다. 그가 선장으로 항해한 배는 인내라는 뜻의 ‘인듀어런스(Endurance)호’였다. 이 시계는, 무사 귀환이 의심스러운 항해에서 그가 발휘한 리더십, 용기, 그리고 그의 낙관주의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1917은 섀클턴이 무사 귀환한 해이다. 이 Engineer III Endurance 1917 GMT 시계에는, 인-하우스 GMT 칼리버 RRM7337-C 크로노미터 무브먼트, 904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마이크로 가스 튜브 등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