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Generational Living in Canadian Cities 여러 대에 걸친 대가족이, 언제든 필요에 따라 공사 없이도 다양한 구성으로 세대 분리를 해가면서, 100년 이상 함께 살 수 있게 설계하여, 캐나다 밴쿠버에 새로 지은 ‘Full House’이다. “캐나다 전역의 도시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와 함께 사는 사람의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밴쿠버의 경제, 사회, 도시 환경에 맞게 개발한 주택입니다.” 디자인팀의 설명이다. “현재 단독 주택의 평균 판매 가격이 $1,800,000 이상(아파트의 경우 $650,000 이상, 타운하우스의 경우 $850,000 이상)이라서, 자가를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가족이 함께 사..